들어가며
맥에서 스크린샷, 캡쳐를 자주 사용하시나요?
저는 스크린샷을 통해서 업무중 내용을 공유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친한 사람들에게 보내기도하고
정말 여러가지로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스크린샷에서도 ‘맥’ 답게 여러가지 옵션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사용되는 단축키
Cmd + Shift + 3 = 전체화면 즉시 캡쳐
Cmd + Shift + 4 = 마우스로 그래그 한 영역을 캡쳐
Cmd + Shift + 5 = 선택 도구 툴 영역을 캡쳐
Cmd + Shift + 4 or 5 + Space = 선택한 창 화면을 캡쳐
가장 기본적 스크린샷
Cmd + Shift + 4 = 드래그한 영역을 이미지 저장
개인적으로 이 스크린샷 방법을 엄청나게 많이 사용합니다.
이렇게 영역을 선택하면 보통 오른쪽 하단에 캡쳐가 되었다고 썸네일로 보여줍니다.
전체화면 스크린샷
Cmd + Shift + 3 = 즉시 전체 화면을 캡쳐하고 저장합니다.
방법1을 사용하면 이렇게 전체화면서 빠르게 저장합니다.
방법1도 마찬가지로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썸네일이 나타나고 사라집니다.
선택 도구 스크린샷
Cmd + Shift + 5 = 선택 도구가 나오고 선택한 화면을 캡쳐합니다.
선택 도구가 나오고 선택되지 않은 부분은 어둡게 나와서 스크린샷 부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고 키보드에서 엔터를 누르면 스크린샷이 오른쪽 하단에 썸네일로 5초 노출 후 저장됩니다.
원하는 윈도우만 캡쳐할수도 있습니다.
Cmd + Shift + 4 or 5 + Space = 선택한 창 화면을 캡쳐
4번을 이용하든 5번을 이용하든 캡쳐하기 전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원하는 윈도우만 캡쳐하는 모드로 전환됩니다.
이런 아이콘이 나온 상태에서 바탕화면을 클릭하면 바탕화면이 캡쳐됩니다.
많은 윈도우가 있어도 카메라 커서가 가리키는 윈도우를 캡쳐합니다.
깔끔하게 캡쳐가 됩니다.
기본적인 저장 위치
따로 설정을 하지 않으면 기본적인 스크린샷 저장위치는 Desktop입니다.
무지성으로 스크린샷을 찍고 공유하다가는 데스크탑이 꽉차버리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ㅋㅋ 남이야기가 아니다.(SNL MZ오피스)
나가며
위에 기능들만 숙지해도 맥을 사용하면서 대부분의 캡쳐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애플답다고 해야할지 여러가지 옵션들과 기능이 존재합니다.
심화편에서는 내 입맛에 맞춰 커스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